「세계자연유산 기억의 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을 기억에 담고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기념식 프로그램입니다.

[ 일정 ] 

2020년 9월 19일(토)

※ 당초 9월 5일(토) 개최 예정이었으나, 

사전 준비 기간 중 '제9호 태풍'의 영향이 예상되어, 

부득이 축전의 종료 시점으로 변경된 사항입니다.

[ 시간 ]

17:30 ~ 19:30

- 17:30~18:00 사전 프로그램

- 18:00~19:00 기념식 '세계자연유산 기억의 날'

- 19:00~19:30 세계유산축전 기념 '실경공연 초연(初演)'

[ 장소 ]

성산일출봉 일원 ( 성산일출봉 內 특설 무대 )

[ 대상 ]

티켓을 예매한 일반 관람객 ( 좌석 70명, 스탠딩 30명 )

[ 가격 ]

5,000원/인 ( 네이버 선착순 예매 )

[ 출연 ]
- 제주특별자치도립 무용단

- 소프라노 강혜명 

- 소리꾼 김준수, 퓨전 국악밴드 

[ 프로그램 ]

당연한 것처럼 잊고 지냈던,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을 기억에 담고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기념 프로그램

1. 벽사진경(僻邪進慶) 과 축원(祝願)

자연의 이치와 조화의 정신이 담긴 정악과 악운을 쫓고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는

처용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새로운 기쁨의 관계가 되길 축원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립 무용단 -

2. 함께 만날 사람, 함께 지킬 자연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노래 속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받은

제주 자연의 가치, 그 속에 함께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삶과 소망을 말한다.

- 정재숙 문화재청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소프라노 강혜명, 아나운서 조수빈 -

3. 아름다운 자연을 기억합니다. 

세계자연유산을 품은 7개 마을 주민들과 숨길 순례단원들, 모든 관객들이 한데 모여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가치와 의미를 기억하고 함께 지켜나갈 것을 약속한다.

- 소리꾼 김준수, 세계자연유산마을 주민 -

4. 모두를 품은 미래

자연과 사람을 한데 품은 새로운 음악, 전통과 미래가 만난 축하 공연과 함께 

모두가 미래를 함께 열어간다.

- 소리꾼 김준수, 퓨전 국악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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