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 '불의 숨길'은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의 흐름을 따라 개발된 트레킹 코스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숨은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길입니다.
세계유산 지구 보호를 위해 화기류, 음식물, 칼종류, 등산스틱, 주류, 담배류, 셀카봉 반입을 금지합니다. 입장 시, 소지품 검사 진행 및 통제에 협조 바라며, 미 협조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불의 숨길을 걸을 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긴바지와 등산화 착장으로 풀과 뱀, 해충에 대비하기를 바랍니다.
시작지점
: 세계유산센터종료지점
: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1128구간거리
: 약 4.8km(센터부터 진입구간 1km제외)소요시간
: 2시간 30분 - 3시간난이도
: ★★★★☆
용암이 개척하고 숲의 정령들이 완성한 길
1구간은 ‘거문오름용암동굴계’를 빚어낸 모태, 거문오름에서 첫발을 내딛는다.
거문오름 탐방로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은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운향과의 작은키나무인 상산이다. 이어 숲이 우거진 탐방로를 따라가다 보면 뜨거운 용암이 흐르면서 만든 동굴이 무너지면서 생긴 붕괴도랑이 세월을 속삭인다. 자연이 만든 천연 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에서는 더운 열기를 식히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숲의 정령들이 꾸며놓은 자연 정원을 구석구석 음미하며 걷다 보면 넓적한 현무암이 깔린 용암대지가 눈 앞에 펼쳐진다. 이 일대에는 용암 위에 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독특한 습지들이 탐방객을 반긴다. 대형 동굴인 웃산전굴을 만나면서 1구간 여정이 끝난다.
구간 길이는 약 4.8㎞다.
인원제한
: - 09:00부터 30분 단위로 입장 (30분 당 20명 제한)
※ 9:00 / 9:30 / 10:00 / 10:30 / 11:00 / 11:30 / 13:00 / 13:30 / 14:00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대응, 참가자 안전 및 자연유산 보호 등의 이유로,부득이 소수 인원으로 제한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 예약시스템은 해당 일자 및 시간에 20명 정원이 마감되면 자동으로 닫히게 됩니다. 예약 진행중 닫힐수도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본 예약시스템 완료 시 "응답이 제출되었습니다 혹은 답변이 제출되었습니다" 문구가 출력됩니다. 위 문구가 출력되면 정상적으로 예약이 완료됩니다.
※ 문의전화 : 불의 숨길 예약문의 070-4164-4873 (평일 09:00 ~ 18:00, 토일 휴무)
기간
: 2020년 9월 6일(일) ~ 20일(일) (매주 화요일 휴무)총 일수
: 11일 총 대수
: 4대1구간 유산센터 ~ 2구간 한울랜드 / 왕복 1시간
| 운행경로 : 유산센터 → 선인동 → 웃산전굴 → 한울랜드 → 웃산전굴 → 선인동 → 유산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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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한울랜드 ~ 3구간 월정리 / 왕복 50분
| 운행경로 : 한울랜드 → 덕천리 → 만장굴 → 월정리 → 만장굴 → 덕천리 → 한울랜드 |
| 한울랜드 |
덕천리 |
만장굴 |
월정리 |
만장굴 |
덕천리 |
한울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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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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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18:20 |
승하차장 주소
- 유산센터 승하차장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475-110
- 선인동 버스정류장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092-1
- 웃산전굴 갓길 :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산 82-3
- 한울랜드 입구 :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산 62-2
- 덕천리 정류장 :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233
- 만장굴 대형주차장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산 41-14
- 밭담테마공원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14
※ 매주 화요일은 '우리 자연 쉼의 날'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 행사장 주변에 주차장과 대중교통이 부족하여 가급적이면 축전 셔틀버스를 이용바랍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취로 셔틀버스 탑승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단‘을 요청드립니다. 현장에서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측정되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탑승이 제한되오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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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오름(Geomun Oreum)
거문오름은 세계자연유산인 벵뒤굴, 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등 수많은 용암동굴을 만든 모태다. 거문오름 분화구에서 수차례에 걸쳐 분출한 용암이 경사진 지형을 따라 14km나 떨어진 해안까지 흘러가면서 이들 동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자연유산 명칭도 ‘제주 화산섬과 거문오름 용암동굴’이다. 이들 용암동굴은 규모나 형태, 2차 동굴 생성물 등이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어 세계자연유산으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상 높이가 해발 456ｍ인 거문오름은 능선 길이가 4.5㎞, 바닥 지름이 1.2㎞인 거대한 화산체다. 분화구 내부에는 알오름으로 불리는 작은 오름이 있어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 거문오름에서는 용암동굴의 천장이 무너지면서 만들어진 붕괴도랑과 수직굴, 자연이 만든 천연 에어컨이라 불리는 숨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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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오름용암동굴계(Geomun Oreum Lava tube systems)
거거문오름용암동굴계는 거문오름 분석구에서 수차례에 걸쳐 분출한 현무암질 용암류가 지형 경사를 따라 북북동의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만든 일련의 용암동굴들을 말한다. 이 용암류는 해안선까지 약 14㎞를 흐르면서 벵뒤굴, 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굴, 당처물굴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상류 동굴군에 속하는 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은 2018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추가 지정됐는데 상류 동굴군은 벵뒤굴과 만장굴의 연장선에 위치해 있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완전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현재 만장굴 일부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동굴은 훼손 방지를 위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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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Orixa japonica Thunb)
제주의 숲길을 걷다 보면 산뜻한 향기를 풍기는 나무가 흔히 보인다. 바로 낙엽 활엽 관목의 키 작은 나무인 상산이다. 상산은 줄기가 위로 향하지만 땅에 닿으면 그곳에서 바로 뿌리를 내릴 정도로 번식력이 강해 해마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상산은 잎이 어긋나는데 한쪽에 두 장의 잎이 연이어 달린 뒤 맞은편에 두 장의 잎이 연이어 달려 있는 모양으로 다른 식물과 차별성을 보인다. 광택이 나는 잎을 따서 비비면 강한 향이 난다. 잎과 줄기를 삶은 물로 가축을 닦아 각종 해충 피해를 방지하는 데 이용됐다. 오래 전에는 재래식 화장실에 잎과 줄기를 넣어 구더기를 죽이기도 했고 뿌리도 약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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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붕괴도랑(Collapse trench)
거문오름 분화구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깊고 길게 패어 계곡처럼 생긴 지형을 볼 수 있다. 용암동굴의 천장이 무너져서 생긴 지형으로 용암 붕괴도랑 또는 용암협곡이라고 한다. 분화구에서 가까운 곳은 분화구에서 분출한 용암의 양이 일정하지 않아 용암동굴의 천장이 불안정하게 만들어진다. 이러한 천장이 용암 공급량의 변화와 간헐적인 화산성 지진 등에 의해 쉽게 붕괴되어 깊은 계곡 형태의 지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천장이 무너져 내린 용암동굴의 아랫부분은 오목한 지형을 이루고 있어 연중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식물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 분화구에서 멀리 떨어진 하류지역은 용암의 공급량이 일정해 상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굴 천장이 두껍고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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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혈(Air vent)
거문오름 탐방로를 걷다 보면 한여름에도 찬바람이 나오는 ‘풍혈(風穴)’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풍혈은 바람이 불어 나오는 바위 구멍으로, 제주 사람들은 ‘숨골’이라고도 한다. 여름철 풍혈 주변에 냉기가 도는 것은 틈새가 많은 돌 틈으로 들어간 외부의 공기가 땅속을 돌아다니다가 대기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단열 팽창하면서 급격히 열기를 빼앗겨 나타나는 현상이다. 풍혈은 사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일사량이 적은 북서 및 북사면 아래에 주로 나타난다. 일정한 온도를 띠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투수성이 매우 좋아서 빗물을 빨아들여 지하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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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식물(Pteridophyte)
제주도는 양치식물의 천국이다. 특히 연중 적정한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는 용암 지형인 숨골과 함몰구, 붕괴도랑 등이 많은 곶자왈은 양치식물의 낙원이다. 한국에는 모두 298종의 양치식물이 분포하며, 제주도에 서식하는 양치식물은 228종으로 전체의 76.8%를 차지한다. 양치식물이란 명칭은 잎 모양이 양의 이빨처럼 갈라진 모양을 닮아서 붙여졌다.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은 크게 고사리류와 석송류로 나뉘는데 고사리류가 대부분을 차지해 흔히 양치식물을 고사리류로 생각하기도 한다. 고생대에 출현하여 공룡과도 같은 시대를 보낸 양치식물은 죽은 후 습지에 반복적으로 퇴적되어 오늘날 인류가 사용하는 화석연료인 석탄층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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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뒤굴(Bengduigul lava tube)
거문오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벵뒤굴은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중 내부 구조가 가장 복잡하다. 평평하고 너른 들판 위를 용암이 이리저리 흘러가면서 미로형 동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소규모 동굴들이 위 아래로 발달해 있는가 하면 진행 방향이 서로 직각으로 교차하기도 하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잘못하다가는 길을 잃기 십상이다. 또한 북쪽으로 발달한 동굴은 북동쪽으로 발달한 다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동굴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총 길이가 4.5㎞인 벵뒤굴은 내부에 2층 또는 3층 구조가 발달하며 용암석주, 용암교, 용암표석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남아있다. 동굴의 천장이 얇아 곳곳이 무너져 동굴 안에서 하늘이 보이는 천장창이 23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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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산전굴(Utsanjeongul lava tube)
웃산전굴은 거문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으로 만들어진 벵뒤굴과 북오름굴 사이에 위치한 대형 동굴이다. 단층 구조인 북오름동굴이나 대림동굴과는 다르게 다층 구조인 웃산전굴은 동굴 일부 구간의 높이와 넓이가 만장굴에 버금갈 만큼 웅장하다. 하지만 좁고 낮은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굴 구간이 천장이나 벽 붕괴, 바닥 함몰 등으로 무너져 내린 탓에 원형을 간직한 구간이 거의 없다. 웃산전굴에는 천장이 무너져 생긴 2개의 커다란 입구가 있다. 동굴 끝부분은 막혀있지만 북오름동굴과 연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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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Bat)
동굴생태계를 대표하는 외래성 동굴생물인 박쥐는 웃산전굴과 대림동굴, 북오름굴에서 관찰된다. 2011∼2012년 조사한 결과 거문오름 상류동굴군에서 관박쥐과의 관박쥐, 애기박쥐과의 큰발윗수염박쥐 등 2과 4종의 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개체수는 관박쥐가 2,853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긴날개박쥐 529마리, 흰배윗수염박쥐 150마리 순이었다. 관박쥐와 긴날개박쥐는 웃산전굴에서, 흰배윗수염박쥐는 북오름굴에서 주로 관찰됐다. 동굴은 박쥐류에게 일일 잠자리이자 동면을 하는 곳이며, 출산처이자 모임 장소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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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산전못(Utsanjeon Wetland)
웃산전굴 근처에 있는 웃산전못은 용암 위에 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독특한 습지다.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파호이호이 용암이 경사가 낮은 쪽으로 흐르다가 여기저기에 평평하고 오목한 불투수층을 형성했으며 웃산전물도 이러한 이유로 생겨났다. 거문오름 하류 쪽에는 이런 형태의 습지가 곳곳에 있다. 이 지질지형을 제주어로 ‘빌레’라고 한다. 이들 습지는 예전에 중산간 마을 주민과 가축 등에 마실 물로 쓰였으며 현재 야생 동식물에게는 중요한 서식처가 되고 있다. 웃산전못에는 순채, 마름, 어리연, 물달개비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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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Oreum)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크고 작은 오름이 있어 ‘오름의 왕국’이라 불린다. 오름은 화산분출로 생긴 작은 화산체인데 전설에 따르면 거인 설문대할망이 제주도와 육지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고 치마폭에 흙을 담아 나를 때 치마 틈새로 흙덩이가 한 줌씩 떨어져 오름이 되었다고 한다. ‘오름’이란 말은 ‘오르다’에서 왔다. ‘∼오름’ 대신에 ‘∼봉’, ‘∼악’, ‘∼산’, ‘∼메’란 말을 쓰기도 한다. ‘오름의 맹주’로 불리는 어승생악, ‘오름의 여왕’인 다랑쉬오름이 있는가 하면 바닷물 속에 숨은 ‘두럭산’도 오름으로 친다. 비양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오름이다. 오름은 제주 사람들에게 말과 소를 키우는 방목지이자 신을 모시는 당이었다. 난이 일어나면 오름 아래 동굴로 들어가 목숨을 의지했는가 하면 죽어서는 오름 자락에 뼈를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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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소개 |
위치 |
운영 시간 |
| 나는 세계자연유산 지킴이! |
불의 숨길을 걸으며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줍는 환경 캠페인.각 코스 시작점에서 '세계자연유산 지킴이' 인증샷 찍고 출발, 종점에서 주워온 쓰레기 버리며 인증샷. 인증샷을 보여주면 각 구간 종점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용암길, 동굴길, 새 생명길 각 구간 시작점과 종점 |
불의 숨길
운영 기간 내내 |
| 차가운 용의 입김, 풍혈 |
용암이 만들어 낸 자연 냉장고, 한 눈에 알아보기 |
풍혈 |
불의 숨길
운영 기간 내내 |
| 흙의 숨결, 오카리나 |
자연의 소리에 가까운 오카리나 연주가 숲속 가득 퍼지는 시간 |
삼나무 숲 지난 쉼터 |
6, 13, 19, 20일
11:00~13:00
일 4회 15분 공연 |
| 누걘고, 뮤지션 방승철 |
제주와 사랑에 빠져 제주로 이주한 작곡가겸 뮤지션 방승철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 |
웃산전굴 1 |
6, 12, 14일
11:00~13:00
일 4회 15분 공연 |
| 빌레위 퍼커션 |
빌에 위에선 나도 연주가! 준비된 타악기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연주해보는 시간 |
빌레 위 |
6, 12, 13, 19, 20일 운영 |
| 불턱 DJ Box |
용암 길을 걸으며 듣고 싶었던 그 음악을 신청해서 듣는 숲속 음악 다방 |
용암길 종점 |
불의 숨길
운영 기간 내내 |
-
2020 세계유산축전 ‘불의 숨길’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동안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카페 및 식당을 이용해 주세요.
불의 숨길 위에 위치한 숨터에서는 세계자연유산마을에서 준비한 먹거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구간 |
먹거리 |
비고 |
| 1구간 종점 숨터 : 웃산전굴 |
‘김녕리’ 부녀회의 마음을 담은 세계자연유산마을 도시락 |
사전예약 판매 |
※세계자연유산마을 도시락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만 제공됩니다.
※현장 판매되는 간식거리는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위 내용은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020 세계유산축전 ‘불의 숨길’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동안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카페 및 식당을 이용해 주세요.
| 상호명 |
주소 및 연락처 |
주요메뉴 |
할인혜택 |
| 거문오름 꿈의숲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01-24 / 064-782-9181 |
흑돼지쌈밥, 해물뚝배기, 돌솥비빔밥 |
- |
| 알바메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03 / 064-783-0206 |
동태탕,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제육볶음 |
- |
| 사라의 정원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8-2 / 064-783-9631 |
파스타, 커피, 허브티 |
- |
| 선인별장가든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01-8 / 064-782-1117 |
한방오리, 오리로스, 흑돼지, 토종닭 |
- |
| 오름나그네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25 / 064-784-2277 |
보말칼국수, 전복성게칼국수, 버섯들깨칼국수 |
- |
| 오름지기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475-82 / 064-782-9375 |
흑돼지돔베고기, 흑돼지고기국수, 멸치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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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팔계 깡통연탄구이 |
제주시 조천읍 우진오름길 134 / 064-783-1951 |
흑돼지연탄구이, 김치찌개, 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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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선흘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8 / 010-4134-0275 |
브런치, 피자, 카레 |
식사 시 콜라/사이다 제공 |
| 까망고띠 |
제주시 조천읍 와선로 254 / 064-782-0203 |
흑돼지돈까스, 떡갈비 |
모든 식사 및 음료, 떡 10% 할인 |
| 동부식당 |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619 / 064-784-5523 |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잔치국수, 왕만두, 제육볶음 |
모든 식사 10% 할인 |
| 하늘보리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6 / 064-784-6300 |
검정콩청국장, 검정보리밥, 흑돼지제육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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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축전과 관련하여 홈페이지 및 프로그램북 내 정보 삽입을 사전 허락한 업소에 한해서 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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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주소 및 연락처 |
가격 |
할인혜택 |
| 선인별장가든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01-8 / 064-783-9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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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선흘(펜션)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8 / 010-4134-0275 |
10만원(2인 1실) |
2만원 할인 |
| 사랑각게스트하우스 |
제주시 조천읍 선화길 21 1층 / 010-5209-6428 |
도미토리 25,000원 / 2인실 5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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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오름 오디하우스 |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5 / 010-2006-8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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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샘펜션 |
제주시 조천읍 우진길 28-10 / 010-2696-4186 |
82,300-152,900원 |
10% 할인 |
| 아꼬아 |
제주시 조천읍 선진길 45-22 / 010-2479-1832 |
11-15만원 |
10% 할인 |
| 곶자왈거문오름펜션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71-10 / 064-784-5233 |
5-2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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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골펜션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11-19 / 010-6318-4787 |
20만원 |
10% 할인 |
| 멍3닷컴 |
제주시 조천읍 와선로 236-14 / 010-4736-7154 |
비수기 평일 8만원 및 주말 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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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흘하루 |
제주시 조천읍 선흘남2길 164-1 / 010-4074-1578 |
1박(2박이상 가능) 15만원, 성수기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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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축전과 관련하여 홈페이지 및 프로그램북 내 정보 삽입을 사전 허락한 업소에 한해서 표기되었습니다.
